‘Y.O.P.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광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는 오는 11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북청소년센터의 모든 공간을 개방해 5가지의 즐거움이 있는 축제 ‘Y.O.P. 페스티벌 - 스비오락(樂)실 vol 2.(가을편)’을 개최한다.
Y.O.P. 페스티벌은 ‘보는 즐거움(보樂)’, ‘노는 즐거움(놀아樂)’, ‘만드는 즐거움(만들어樂)’, ‘먹는 즐거움(먹어樂)’, ‘얻어가는 즐거움(받아樂)’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에서는 미술 작품 전시와 공연, 게임과 놀이 체험, 진로 검사 및 체험,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스탬프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북청소년센터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북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