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건강관리와 힐링아로마특강을 진행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교수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최승완 교수가 경주농협 여성대학에서 ‘행복한 중년기를 위한 건강관리와 힐링아로마요법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주부대학은 경주농협이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21세기 경쟁력 있는 여성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과정으로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교수가 진행하는 행복한 중년기를 위한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으로, 갱년기에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따른 건강 신호와 일상 속의 대처방법 등의 건강 교육을 제공했다.
최승완 교수는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 양쪽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샌드위치 세대로 불리는 중년기의 심리적 갈등, 수면 장애, 우울증, 만성 피로 등 갱년기 증상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일상생활 속 예방법, 자가관리 방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에 대해 강의했다.
중년 여성들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승완 교수는 효과적인 아로마 테라피 활용법과 올바른 일상의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목과 어깨 통증 완화 마사지법 △불면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의 릴렉스 아로마 손마사지 △ 심신이완 심호흡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다. 이 강의는 정성애 테라피스트가 보조지원을 했다.
침석자들은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부분 불면증상 있는데, 아로마마사지가 정말 좋다.’, ‘향기가 너무 좋아 스트레스가 풀린다.’, ‘오늘 참 잘온것 같다 감사하다.’, ‘어깨도 풀리고 심신이 편안해졌다.’ 며 긍정적 소감을 남겼다.
IACC는 심신 건강을 향상하는 아로마 테라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ITEC아로마 테라피 과정을 오는 9월 개강할 예정이다.
IACC는 대학·각급 학교·기업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로마 테라피로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