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론칭 5분 만에 울트라 얼리버드 완판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국내 정식 론칭 1시간여 만에 8000여만원 판매 돌파

2024-05-09 16:53 출처: 켄차커머스

웹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플라우드 노트’의 파일을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9일 론칭해 5분 만에 울트라 얼리버드 완판, 1시간여 만에 8000여만원의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플라우드 노트는 국내 론칭에 앞서 2023년 9월 미국·일본·대만 등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며 한화 약 75억원, 정식 출시 이후로는 글로벌 약 138억원가량의 판매를 달성했다.

기존 녹음기 제품은 단순한 녹음 외에 다른 가치를 창출하지 못해 그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플라우드 노트의 개발사는 단순한 녹음기를 넘어 사용자가 진정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의 개발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플라우드 노트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녹음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녹음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앱 내의 텍스트 변환을 수행하면 모든 녹음 내용이 텍스트로 변환되며, 동시에 요약과 마인드맵이 생성된다.

앱을 통한 기능뿐만 아니라 기기 자체의 디자인과 만듦새 또한 주목할 만하다. 플라우드 노트는 2024년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전 세계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플라우드 노트는 회의록 작성, 강의 노트 작성과 요약 등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켄차커머스는 이러한 목적의 사용자를 위해 녹음 파일, 요약 파일 등을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앱(https://app.plaud.ai)을 론칭해 동일한 기능을 데스크톱 PC를 통해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플라우드 노트를 국내에 단독 유통하는 켄차커머스는 본 제품이 생성형 AI가 직접적으로 우리 실생활에 긍정적인 예시라며, 회의록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이나 강의를 쉽게 요약하고 복습하고자 하는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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