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코리아가 중앙일보 주최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했다
화성--(뉴스와이어)--독일계 프리미엄 산업용 케이블 전문 기업 랍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몰 ‘랍포유’가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도소매/케이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1월 1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4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랍포유는 국내 최초 B2B 전용 산업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로 2016년 오픈 이후 소량 MOQ와 무료·당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 소량 구매가 필요하거나 납기 일정이 긴급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에서 확대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더 다양한 고객을 확보함은 물론,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선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랍코리아 마케팅 정혜승 팀장은 “매년 랍포유에서 구매하는 온라인 고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에 따라 최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랍코리아는 최근 론칭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온라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신 케이블류, 공구류, 전자 접촉기 등 같은 범용 제품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케이블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산업용 제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랍코리아 이광순 대표이사는 “앞으로 랍코리아의 온라인 구매 채널은 랍포유나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B2B 온라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랍코리아는 이번 2024 브랜드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랍코리아 소개
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설립된 산업용 케이블 전문 회사로, 글로벌 그룹 랍의 산업용 전원 및 제어 케이블 브랜드 ÖLFLEX®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케이블, 커넥터 및 글랜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성의 생산 공장을 본사로 전국 5개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랍은 1957년 오스카 랍이 ÖLFLEX®라는 산업용 제어 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철강, 조선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4만개 이상의 케이블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전 세계 44개 지사와 19개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