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버뮤다--(뉴스와이어)--에버렌(Everen Limited)은 3월 21일 화요일과 3월 23일 목요일에 각각 2023년 3월 이사회와 연례 총회(AGM)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에버렌의 2022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5개년 전략 계획의 지속적인 실행을 논의했으며, 2023년 9월 29일 또는 그 이전에 집계된 총 2억달러의 배당금을 2023년 3월 21일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에게 지급한다고 선언했다.
AGM 동안 주주들은 원자력 시설의 자격 요건 및 정의에 대한 기술적 문구 수정을 승인하고, 에버렌의 내규를 수정해 1981년 버뮤다 회사법에서 요구하지 않는 불일치 및 요소를 해결했다. 또한 2024년 3월 AGM에서 종료될 1년 동안 역임할 새로운 이사회를 선출했다. 주주들은 게일 밀러(Gail Miller)(인사 부문 부사장)의 18년간의 재직 및 조직에 대한 큰 공로를 인정했고, 로버트 포스키(Robert Foskey)를 조지 허칭스(George Hutchings)를 대신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을 후임자로 맞이했다. 조지 허칭스는 연말에 은퇴하지만 2023년 계정에 대한 특별 고문(Special Advisor)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AGM 이후 새로 선출된 이사회는 존 와이즈너(John Weisner)를 2023년 이사회 의장으로, 로버트 원돌렉(Robert Wondolleck)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2022년 에버렌은 순투자 손실액 5억2480만달러, 순인수 손실액 2억2920만달러, 일반 및 관리 비용 2270만달러 등으로 인해 7억767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에버렌의 2022년 재무 결과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everen.bm 를 방문하면 된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베르틸 올슨(Bertil Olsson)은 “2022년은 재정적으로 어려웠지만 피보험 손실(insured losses)은 예상 수준 내에 있었다. 에버렌은 장기적인 가치 창출과 주주에 대한 강력한 헌신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의 목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일관된 조건으로 안정적인 대규모의 능력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다. 9년 동안 에버렌은 41억달러의 보험료를 청구했으며 약 30억달러에 달하는 배당금을 주주에게 돌려줬다. 2억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은 회사의 다개년 자본 관리 계획과 전략적 계획의 잠재적 미래 자본 수요를 신중하게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석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로버트 포스키는 “2022년에 에버렌은 한도를 4억5000만달러로 늘려 제품 제공을 확대하고,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 및 웹사이트를 출시하고, 내부 및 외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여러 전략 계획 이니셔티브에 집중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전 세계 에너지 회사들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체코의 CEZ와 미국의 콜로니얼 엔터프라이즈(Colonial Enterprises)를 포함한 새로운 두 주주를 영입했다”고 언급했다.
웹사이트: www.everen.bm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버렌은 세계 일류 에너지 기업들이 선택한 보험사로 글로벌 에너지 자산의 피보험액이 약 4조달러에 이른다. 이 회사는 1972년에 보험 계약자도 주주가 되고 보장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혁신적 구조인 상호 보험사로 설립됐다. 에버렌은 전통적인 석유 및 가스부터 재생 에너지와 같은 대체 산업 세그먼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에너지 산업 자산에 걸쳐 사고 발생당 재산 한도를 최대 4억5000만달러까지 주주에게 제공한다. 에버렌의 주주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투자 등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등급을 가진 중간에서 대규모 에너지 회사로 구성된다. 에버렌은 S&P A 등급, 무디스 A2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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