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이블스토어 권민길 대표,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가 파트너십 체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HCI 솔루션 ‘에이블스택(ABLESTACK)’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서 양 사는 △에이블스택(ABLESTACK)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협업 △양 사 파트너 에코시스템(Partner Ecosystem) 구축에 대한 협업 △HCI 시장에서 안정적 포지셔닝을 위한 전략 구축 등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에이블스택(ABLESTACK)은 에이블클라우드가 개발한 국산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HCI는 기존 데이터 센터의 모든 구성 요소 즉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해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단순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자원 최적화 및 관리 표준화를 통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에스엔에이(SNA) 이원호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업무 환경 변화가 가속함에 따라 기업들의 IT 자원 운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라며 “에이블스택을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구축 및 IT 인프라 관리가 쉽고 편해질 것”이라고 HCI 국내 시장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에이블스택(ABLESTACK)을 시작으로 에이블스토어의 다양한 제품과도 전략적으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엔에이 소개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