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워터, 뉴저지--(뉴스와이어)--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인 Synchronoss Technologies(NASDAQ: SNCR)는 이사회에서 제프 밀러(Jeff Miller)를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정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밀러 사장은 2018년 최고사업책임자로 Synchronoss에 합류했으며 2020년 9월부터 Synchronoss의 사장 겸 CEO 직무 대행을 맡아왔다.
밀러 사장은 Synchronoss에 합류하기 전에는 스마트 상업 빌딩 및 공간용 설계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IDEAL Industries에서 기술그룹장을 역임했다. 앞서 16년간 모토로라에서 활동하며 부사장을 지냈으며 레노보 사업부인 Motorola Mobility, LLC 북미지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AT&T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영업 관리, 마케팅, 제품 관리 관련 직책을 수행했다.
Synchronoss 창업자인 스티븐 월디스(Stephen Waldis) 이사회 의장은 “지난 6개월은 제프와 긴밀하게 협력할 기회였다. 우리 팀과 우리 고객은 물론 전 세계가 다 힘든 시간이었으나 이사회는 제프의 투명하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제프를 우리의 새로운 사장 겸 CEO로 확정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프는 Synchronoss를 고객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내는 사업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미래 성장과 수익성의 잠재력을 명확하게 파악한다는 목표에 잘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제프 사장은 Synchronoss의 새로운 리더로 확정된 데 대해 기쁘고 겸허한 마음이 든다며 “Synchronoss의 멋진 팀은 지난해 어려움을 마주하는 동안에도 놀라운 추진력과 결의, 회복력을 보이며 동시에 고객 서비스에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6개월 동안에도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긴 했지만 미래에 더 큰 기대를 품고 있다. Synchronoss는 통신사가 서비스 수익을 높이도록 돕고 가입자를 기쁘게 해온 긴 역사가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퍼스널 클라우드와 첨단 메시징 시장의 5G 경제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는 통신사가 새로운 수익 창출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소비자에게서 정당하게 얻어낸 신뢰를 바탕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Synchronoss 개요
Synchronoss는 기업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줄이며 가입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Synchronoss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혁신 신기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 재능 있는 인재들은 기술-미디어-통신(TMT) 분야 고객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식을 바꾼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