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신형 프라스카 비행훈련장치로 항공 훈련 프로그램 확대

신형 장비 도입, 한서대학교와 프라스카 인터내셔널 간 오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2025-12-12 09:40 출처: Frasca International, Inc.

어바나, 일리노이--(뉴스와이어)--플라이트세이프티 인터내셔널(FlightSafety International) 계열사이자 비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프라스카 인터내셔널(Frasca International, Inc.)은 한국의 한서대학교가 신형 ‘레벨 5 세스나 172(Level 5 Cessna 172)’ 비행훈련장치(FTD, Flight Training Device)로 항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장치는 한서대학교가 도입하는 일곱 번째 프라스카 장비다.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산업전문인력양성 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은 한서대학교 항공학부는 레벨 5 세스나 172 FTD 도입으로 최첨단 시뮬레이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20년 이상에 걸친 프라스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며, 아시아 전역의 항공 교육 발전에 기여한다.

정한석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은 “우리는 사실감과 신뢰성을 모두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찾고 있었고, 프라스카가 단연 돋보였다”며 “수년에 걸쳐 양측의 파트너십은 깊고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했다. 프라스카는 단순한 공급업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항공 훈련을 발전시키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한서대학교는 프라스카와 함께 시뮬레이션 훈련 역량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보유 장비에는 파이퍼 세미놀(Piper Seminole), 세스나 172, 프라스카 342(벨 206)가 포함된다. 가장 최근에 도입된 장비는 220도 원통형 비주얼 시스템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업계 최고의 훈련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존 프라스카(John Frasca) 프라스카 인터내셔널 사장은 “한서대학교와의 오랜 관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차세대 조종사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프라스카를 선택해 준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며 “새로운 세스나 172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한서대학교는 미래 항공인을 위해 안전하고 일관되며 최첨단의 훈련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대학교의 항공 프로그램은 아시아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49대의 항공기, 다목적 격납고, 관제탑,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사립대학 최초의 캠퍼스 내 자체 비행장을 갖췄다. 이번 새로운 FTD 도입은 최근 프라스카가 ‘바이탈 FVS 100(VITAL FVS 100)’ 출시와 함께 발표한 비주얼 시스템 기술 발전과 시기가 맞물려 있으며, 이는 고충실도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회사의 혁신과 지속적인 리더십을 강조한다.

프라스카 인터내셔널 소개

프라스카 인터내셔널(Frasca International)은 플라이트세이프티 인터내셔널(FlightSafety International Inc.)의 계열사로, 1958년부터 비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혁신과 조종사 훈련의 우수성에 전념하는 프라스카는 전 세계 항공사, 훈련 기관, 대학 및 군 고객에게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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