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쉽으로 완성하는 ‘빔테리어’, 2025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중심

개인화·자연 친화·미니멀리즘 담은 혁신적 공간 디자인

2025-01-31 09:00 출처: 머클루트

스마트빔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빔톨의 스페이스쉽이 출시 5개월 만에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스페이스쉽은 출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새로운 홈 프로젝터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2025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개인화, 자연 친화, 미니멀리즘, 스마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클루트의 빔톨(Beamtor) ‘스페이스쉽’이 프로젝터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쉽은 벽을 빈 캔버스처럼 활용해 예술과 자연, 개성을 결합한 ‘빔테리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물리적인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화된 공간, 당신만의 갤러리를 만든다

스페이스쉽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예술 작품, 자연 풍경, 사진 등을 벽에 투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아침에는 푸르른 숲의 풍경으로 신선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따뜻한 색감의 명화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물리적인 장식 없이도 단순한 벽이 나만의 갤러리로 변신한다. 특히 사용자 지정 콘텐츠 투사 기능은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개성을 극대화한다.

자연을 담은 공간, 바이오필릭 디자인 구현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2025년 인테리어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스페이스쉽은 벽에 숲, 바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 등을 투사해 자연의 생동감을 실내로 가져온다.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빔테리어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화면은 단순한 장식의 역할을 넘어 힐링의 공간을 창조한다.

미니멀한 디자인, 공간과의 조화

스페이스쉽은 올리브그린 컬러와 스퀘어 쉐이프를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강조한다. 1.78k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거실, 침실, 서재 등 원하는 공간 어디든 손쉽게 이동해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특유의 부피감과 복잡한 설치 과정을 없애고, 제품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처럼 공간과 완벽히 어우러진다.

스마트 기능으로 진화한 사용자 편의성

스페이스쉽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스마트 기능까지 갖췄다.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 앱을 지원하며 음성 명령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초점 자동 조절, 화면 왜곡 보정 기능을 통해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은 시간대와 조명 조건에 따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홈 기술과도 연동돼 스마트 인테리어의 중심 역할을 한다.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 미래형 인테리어 솔루션

스페이스쉽은 단순히 영상을 투사하는 기기가 아니다. 개인화, 자연 친화, 미니멀리즘,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공간을 재창조하는 혁신적인 도구다.

2025년 인테리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페이스쉽과 함께 당신의 공간을 특별하게 변화시켜보자.

머클루트 소개

머클루트는 가정용 소형 빔프로젝터를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 업체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 용 SW 서비스 솔루션인 MSS(Merkleroot Service Suite for Android TV)를 자체 개발해 수만대의 가정용 빔프로젝터에 탑재돼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24년 자사 브랜드인 ‘빔톨(beamtor)’과 ‘이노아이오(INNOIO)’ 제품을 출시 및 출시 예정에 있다. 가장 편리한 소형 빔프로젝터를 만들어 가정마다 보급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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