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일반 조명하의 LED 전광판에 캘리브레이션 제공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허브가 국내 최초로 상시장비를 기반으로 한 캘리브레이션(LED 디스플레이 색상 및 밝기 보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캘리브레이션 서비스는 LED 디스플레이 설치 및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색상과 밝기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최적화된 화면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조명에 제약받지 않고 일반 조명 하에서도 정확한 색상 보정을 가능하게 하며, 평면·곡면·비정형 디스플레이 등 스크린 형태에 구분 없이 모든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허브 김동협 대표는 “이번 캘리브레이션 서비스는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가의 스크린이 지속적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유니크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허브 소개
디스플레이허브는 2010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