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 개회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대표 정산 김연식)은 2024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의 개회식을 지난 16일(목)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임지준 따뜻한치과병원 원장, 최미영 한국장애인부모회 사업국장, 김윤희 작가, 참가 학생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비바스트링콰르텟의 초청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총 101편의 전시작품 소개, 김윤희 작가와 장애청소년의 공동작품 ‘꿈 사랑을 그리다’의 국립특수교육원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초청전은 오는 5월 23일(목)까지 관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