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 출간

좁은 마음,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

2022-12-05 15:15 출처: 좋은땅출판사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 이진형 지음, 좋은땅출판사, 228쪽, 1만35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를 펴냈다.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는 시와 에세이가 함께 있는 책이다. 주제에 대한 짧은 시를 쓰고 그 밑에 메모지를 붙이듯이 간단한 저자의 생각이 적혀 있다. 고민하는 것이 취미고, 상상하는 것이 특기인 저자는 책에서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정형화된 생각에서 벗어나 저자 자신만의 시각으로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이 좁은 방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흔히 마음이 좁은 사람을 보고 소인배라고 부른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특기인 상상하기를 통해 오히려 마음이 좁은 덕에 감정을 밖으로 잘 표현한다고 생각을 전환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속에 품고 있고, 그로 인해 병이 나는 것을 보고 ‘차라리 마음이 좁아 밖으로 넘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책의 제목인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에는 이런 저자의 생각이 담겼다.

저자는 책을 통해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어떤 속도로, 어떤 방식으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을 다르게 느끼는 것처럼 감정도 이와 같다. 저자에게는 감정이 음식과 같으며, 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1.사랑이면 모든 게 달기만 하죠’, ‘2.뱉고 싶은 게 슬픔이었습니다’, ‘3.언젠간 꿈을 맛보고 싶습니다’, ‘4.인생은 그저 달고 쓰지 않습니다’로 이뤄져 있다. 각 주제에 대한 저자의 감정이나 에피소드, 응원의 말 등이 담겨 독자는 책장을 넘기는 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진 않더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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