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더블베어스 소속 가상 인간 도아, 광고·드라마·방송 등 다양한 영역서 활동
더블베어스, 콘텐츠 활용해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 확대

2022-11-29 15:45 출처: 더블베어스

버추얼 휴먼 도아,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웹드라마 ‘호러메이트’ 출연

서울--(뉴스와이어)--더블베어스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도아(DOA)가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와 웹드라마 ‘호러메이트’에 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아는 더블베어스가 Full 3D 리얼타임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정교한 버추얼 휴먼으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움직임 등이 가능하다.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감독 임정섭, 제작 더블스튜디오)’는 메타버스라는 환상적인 무대 위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SF 드라마 물로, 도아는 메타버스 공간 속 엄청난 인기를 가진 아이돌 ‘도아’ 역으로 출연한다.

더블베어스는 아이돌 도아의 춤, 연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위해 모션 캡처 전문 배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캐릭터에 동기화하는 모션 캡처와 페이셜 캡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극중 인물 간의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섬세한 표정 변화를 구현해 시청자에게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선사한다.

아울러 도아는 2023년 상반기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 예정인 신작 웹드라마 ‘호러메이트’에도 출연한다. 신작 웹드라마 호러메이트는 천재 고등학생 민훈과 친구들이 만든 공포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로 나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물이다.

‘호러메이트’ 주인공이 만든 게임 캐릭터이지만 미래 세계에서 인격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는 설정의 ‘도아’가 ‘더블유니버스’로 불리는 콘텐츠 세계관에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더블베어스는 버추얼프로덕션 기법과 XR 촬영 기법을 부각하기 위해 LED 배경에 실제 배우와 가상 인간이 동시에 나오는 방법으로 ‘호러메이트’ 촬영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더블베어스 고동호 대표이사는 버추얼 휴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콘텐츠를 활용해 도아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블베어스 개요

더블베어스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버추얼 프로덕션이다. One-stop Virtual Media Production을 지향하며 Virtual Studio, Virtual Solution을 바탕으로 XR 영상(영화/드라마/광고 등) 제작, Virtual Contents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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