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추석 맞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명절 음식 나눔 진행

MG손해보험, 서울시 노원구 중증 장애인 120개 가정에 비대면 배달 진행

MG손해보험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MG손해보험이 관내 재가 장애인 120개 가정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한가위 음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외부 환경과 단절돼 위축된 생활을 하는 중증 장애인 가정에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송편, 전, 한과 등 대표적인 추석 음식 외에도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식료품 세트도 준비했다.

MG손해보험 담당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온정을 나누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설날,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외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혹한기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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