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링, 올람키셉트 개발 위한 새로운 협약 체결

올람키셉트 추가 개발 위한 전략적 협약, 위장병학 및 염증성 장질환 혁신 향한 페링의 꾸준한 노력 강조
올람키셉트, 트랜스 신호 전달 기전으로 작용하는 임상 단계 초유의 선택적 인터루킨-6(IL-6) 억제제
IL-6, 염증성 장질환(IBD) 등 여러 염증성 질환과 관련

2022-06-10 10:30 출처: Ferring Pharmaceuticals

셍프렉스, 스위스--(뉴스와이어)--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이 염증성 장질환(IBD) 및 관련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올람키셉트(olamkicept)를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아이맵(I-Mab)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올람키셉트는 임상 단계에서 트랜스 신호 전달 기전으로 작용하는 최초의 유일한 선택적 인터루킨-6 억제제다. IL-6은 IBD 등의 다양한 염증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2021년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에서 활동형 궤양 대장염(UC) 환자에게 투여한 올람키셉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2상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페링은 2016년에 아이맵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아이맵이 중화권과 한국에서 올람키셉트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권을 부여했다. 두 회사의 새로운 협약으로 페링은 전 세계에서 올람키셉트의 개발에 투자하고 아이맵은 미리 합의한 개발 마일스톤에서 올람키셉트 개발을 위해 페링과 협력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는다. 이 거래의 재무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라즈 라우프(Araz Raoof) 페링연구소(Ferring Research Institute) 사장 겸 페링제약 글로벌 약물 발견 및 외부 혁신 담당 수석 부사장은 “페링은 염증성 장질환을 포함한 복잡한 의학적 문제를 갖고 살아가는 환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장병학의 전문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면서 협업을 확대하고 전 세계적으로 올람키셉트의 개발을 주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 개요

페링제약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연구 주도의 전문 바이오제약 그룹이다. 스위스 생프레에 본사를 둔 페링은 생식의약, 산모 건강, 소화기내과 및 비뇨기과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 기업이다. 페링은 50여 년 동안 산모와 유아 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제품 포트폴리오는 수태에서 출산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치료제를 망라하고 있다. 1950년에 설립된 비상장 회사인 페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약 60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11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erring.com)를 참조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유튜브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0900509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