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외화 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 개선

2021-09-13 10:34 출처: 신한금융투자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 표시 해외 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 표시 브라질 국채도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또 채권 종목 및 일별 금리 추이를 확인하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 금리를 확인하는 화면을 추가했다.

더불어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 가이드(채권 투자/해외 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채권의 기본 개념과 용어, 투자 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 과정 및 수수료, 투자 금액별 현금 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미국 국채를 포함한 달러 표시 해외 채권을 모바일을 통해 100달러 이상 소액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 김기동 FICC 영업본부장은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 해외 채권 매매를 해야 해서 사전에 채권 금리 및 환율과 같은 투자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중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접속해 ‘상품’ 탭에서 ‘채권/RP’를 클릭, 해외 채권 종목을 확인·매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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