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우수 인재 취업 연계’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업무 협약

매주 1회 채용 설명회 실시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통해 체계적인 채용 연계
우수 중장년층 인력 채용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2021-04-27 09:14 출처: 진모빌리티

진모빌리티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진모빌리티의 대표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김영희 센터장이 참석해 중장년층 우수 인재에게 높은 품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경제 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서울고용노동청에 사무실이 있으며 전국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중장년층 우수 인재 취업을 지원한다. 아이엠은 매주 1회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중장년층 구인 인력을 대상으로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엠은 우수한 중장년층 인력 채용을 통해 서비스 퀄리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엠 지니(드라이버)는 정규직 형태로 고용돼 고정 기본급, 성과급, 인센티브가 포함된 월급제로 운영된다. 또 4세대 최신형 카니발 신차 운행 등 프리미엄 근무 환경이 제공된다.

진모빌리티는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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